목차
이명 원인 파악
이명 치료 기간: 현실적인 기대치 설정
2025년 최신 이명 치료 옵션
이명 재훈련 치료(TRT) 상세
보청기 활용 치료
이명 관리와 생활 습관
FAQ
이명 원인 파악
귀에서 ‘삐~’ 또는 ‘윙~’ 하는 소리가 외부 소리 자극 없이도 들리는 이명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명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의사가 들을 수 있는 실제 소리가 나는 ‘객관적 이명’으로 전체의 5%를 차지하며, 혈관 이상, 근육 경련 등이 원인일 경우 원인 교정 시 완치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하나는 환자 본인만 들을 수 있는 ‘주관적 이명’으로 전체의 95%를 차지하며, 청각신경 손상,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 등이 주요 원인으로 대부분 완전한 완치보다는 관리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명의 주요 원인으로는 가장 흔한 청력 손상(소음 노출, 노화에 따른 청력 저하, 돌발성 난청), 귀 질환(이도 폐쇄, 중이염, 메니에르병), 약물 부작용(고용량 아스피린, 일부 항생제, 항암제), 두경부 외상, 턱관절 장애, 스트레스와 불안 등이 있습니다.
이명 치료 기간과 효과는 이러한 원인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정확한 원인 파악이 효과적인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이명 치료 기간: 현실적인 기대치 설정
이명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원인과 치료법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귀지 막힘이 원인인 경우 즉시 또는 수일 내에 완치가 가능하며 완치 가능성은 95% 이상입니다.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이명은 약물 중단 후 수일에서 수주 내에 호전되며 70-90%의 높은 완치율을 보입니다.
중이염 치료 후에는 1~2개월 정도 걸릴 수 있으며 50-70%의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음성 청력 손상이나 노인성 난청 관련 이명은 3개월에서 18개월, 또는 6개월에서 24개월까지 치료 기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완전 소실보다는 적응이나 관리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스트레스 관련 이명은 3~12개월 동안 치료하며, 완치 가능성은 30-60%로 변동적입니다.
현실적으로 주관적 이명의 경우, 약 60-70%의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이 크게 개선되지만, 완전한 소실은 약 15-20%에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완치’보다는 ‘효과적인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 최신 이명 치료 옵션
2025년 현재, 이명 관리는 크게 의학적 치료, 소리 요법, 심리 요법, 그리고 보조 기기 활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치료법은 개인의 이명 정도와 상태에 맞춰 적용됩니다.
1. 약물 치료
약물 치료는 주로 이명 자체를 없애기보다는 이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안, 우울감, 수면 장애 등 동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불안제는 이명 관련 불안을 감소시키며, 보통 4~12주간 사용하며 의존성 가능성 때문에 단기 사용이 권장됩니다.
항우울제는 우울증 완화와 이명 인식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최소 8~12주 이상 복용해야 하며 초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혈류 개선제는 내이 혈류를 증가시켜 이명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개인차가 큽니다.
염증성 이명의 경우 스테로이드를 단기간(1~2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에는 NMDA 수용체 조절제 계열의 신약인 ‘Keyzilen’이 임상 후기 단계를 거쳐 도입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이명 재훈련 치료(TRT)
이명 재훈련 치료(Tinnitus Retraining Therapy, TRT)는 뇌가 이명 소리를 중요하지 않은 배경 소리로 인식하도록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이 치료는 환자의 이명 정도와 청력 상태에 맞춰 상담과 교육을 병행하며, 필요시 소리 발생기나 보청기와 같은 보조 기구를 사용하여 이명에 익숙해지고 점차 인식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TRT는 인지적 측면과 소리 치료(음향 요법)를 결합하며, 뇌의 습관화 과정에 시간이 필요하므로 최소 12~18개월의 치료 기간이 예상됩니다.
성공률은 약 70~80%에서 이명 불편감 감소 효과를 보이며, 비용은 월 15~25만원 선으로 총 180~450만원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8~10회의 집중 치료 후 유지 관리 단계로 진행됩니다.
TRT 효과는 보통 3~6개월 경과 시 처음 느끼기 시작하며, 12개월 이상 꾸준히 지속할 때 최대 효과에 도달합니다.
3. 보청기를 활용한 치료
난청이 동반된 이명의 경우, 보청기 사용이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외부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줌으로써 이명 소리를 상대적으로 덜 인지하게 하고, 청력을 개선하여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돕습니다.
특히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인한 이명에 효과적입니다.
현대 보청기는 이명 완화 기능이 포함된 모델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명 관리와 생활 습관
이명은 완치보다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평소 큰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이명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이명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이므로, 명상, 요가,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신경이 예민해질 때 이명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병원의 이비인후과에서는 이명 진단과 함께 맞춤형 치료 및 관리 방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FAQ
귀지 막힘 등은 수일 내에 호전될 수 있지만, 소음성 난청이나 노인성 난청 관련 이명은 3개월에서 24개월까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명 재훈련 치료(TRT)의 경우 최소 12~18개월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주관적 이명의 경우, 완전한 소실보다는 증상 악화 방지 및 불편감 감소를 통한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객관적 이명이나 특정 원인에 의한 이명은 완치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물 치료는 보험 적용 시 부담이 적을 수 있으며, 이명 재훈련 치료(TRT)의 경우 월 15~25만원 선으로 총 180~450만원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보청기 구입 비용도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 70~80% 환자에서 불편감 감소 효과를 보이며, 꾸준히 치료받을 경우 12개월 이상 지속 시 최대 효과에 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