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검사 주요 검사 방법, 검사 대상 및 시기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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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주요 검사 방법
검사 대상 및 시기
검사 전후 주의사항
자주 묻는 질문 (FAQ)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말 그대로 갑상선의 활동이 부진하여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은 영유아기의 정상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성인의 모든 기관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몸의 전반적인 대사 활동이 느려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만성적인 피로감, 추위를 많이 타는 증상, 체중 증가,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 변비, 탈모, 기억력 감퇴, 무기력감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주요 검사 방법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하기 위한 주요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혈액 검사: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수치와 갑상선을 조절하는 호르몬 수치를 측정합니다.

    • 갑상선 자극 호르몬 (TSH, Thyroid Stimulating Hormone): 뇌하수체에서 분비되어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자극하는 호르몬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서는 TSH 수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 유리 티록신 (Free T4, Free Thyroxine): 갑상선에서 직접 분비되는 주요 호르몬인 티록신의 활성형 수치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서는 Free T4 수치가 낮아집니다.
    • 유리 삼요오드티로닌 (Free T3, Free Triiodothyronine): 갑상선 호르몬의 또 다른 형태인 T3의 활성형 수치로, Free T4와 함께 평가됩니다.
  • 갑상선 초음파 검사: 갑상선의 크기, 모양, 내부 결절 유무 등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중 하나인 하시모토 갑상선염 등의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한 갑상선 구조 변화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갑상선 항체 검사: 하시모토 갑상선염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일 경우, 갑상선에 대한 자가항체가 검출될 수 있습니다.
    Anti-TPO (갑상선 과산화효소 항체)나 Anti-TG (갑상선 글로불린 항체) 검사를 통해 질환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을 통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존재 여부뿐만 아니라, 그 원인까지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검사 대상 및 시기

모든 사람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조건에 해당한다면 조기 검사가 권장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검사를 고려해 보세요:

  • 35세 이상 여성: 여성에서 갑상선 질환이 더 흔하게 발생하므로, 35세 이상이라면 기본적인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60세 이상 남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갑상선 기능 이상 발생 빈도가 높아지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1~2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 임산부 또는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 임신 전, 중, 후에는 호르몬 변화가 크므로 갑상선 기능 이상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 피로, 체중 증가, 추위 민감성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위에서 언급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대표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가족력: 어머니, 자매 등 직계 가족 중에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검사를 권장합니다.
  • 자가면역 질환 병력: 류마티스 관절염, 제1형 당뇨병 등 다른 자가면역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갑상선에도 자가면역 질환이 동반될 확률이 높습니다.
  • 특정 약물 복용 중: 리튬, 아미오다론 등 일부 약물은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해당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정기적인 갑상선 검사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시 갑상선 기능 검사를 포함하는 것이 갑상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검사 전후 주의사항

갑상선 기능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정확한 결과를 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전 주의사항

금식: 혈액 검사를 위해 보통 검사 전날 밤부터 8~12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식 시간은 검사를 의뢰한 병원이나 검사실의 안내를 따르세요.
물은 소량 마시는 것이 허용될 수 있지만, 이 역시 의료기관의 지침을 확인해야 합니다.

복용 중인 약물: 현재 복용 중인 모든 약물(영양제, 한약 포함)에 대해 의사에게 미리 알리세요.
특히 갑상선 관련 약물이나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은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 중단 또는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방사선 노출: 최근 방사선 조영제를 사용한 검사(CT, X-ray 등)를 받았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검사 후 주의사항

결과 확인: 검사 결과는 보통 며칠 내에 나오며, 의사와 상담하여 결과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치 이상 소견이 있다면,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 검사: 혈액 검사 결과만으로는 명확하지 않거나,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 추가적인 정밀 검사(예: 세침 흡인 검사, 핵의학 검사 등)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대부분 만성 질환으로, 완치보다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되며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제는 평생 복용해야 하나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과 같이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한 경우, 영구적으로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일시적인 원인(예: 출산 후 갑상선염)으로 인한 경우, 일정 기간 후 호르몬제를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치료되지 않은 상태로 임신하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뇌 발달 지연, 저체중아 출산, 유산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하거나 임신 중이라면 반드시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음식이나 피해야 할 음식이 있나요?
특별히 좋거나 나쁜 음식은 없습니다.
다만, 요오드 섭취는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필수적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합니다.
특정 음식이나 영양제 섭취에 대한 궁금증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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